무엇엔가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데.. 문뜩... 기억이 나더라..
너와 마지막으로 만난날 ... 그토록 내입에서 흘러나오던 그 노래..
'the end' .... 나도 이별을 준비하고있었나바.. 그하루종일 ...널만나기 전까지 쭈욱..
이 노래만 듣고 있던 나니까.. 그때 왜 몰랐을까.. 만약... 내가 먼저 헤어지잔 말을 했다면
그렇게 아파했을까..? 지금은 마니 괜찮아졌지만... 말야 ..
이제... 점점 잊혀지는 너의 기억들... 하지만.. 추억으로 아련하게... 남을꺼야..
다른 사랑할수 있을 준비를 해가는 건가바...
미안해... 고마워...
그리고.......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