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도 머리카락처럼 자라나봐여... 자라서... 잘라내두 자꾸만 자라고...다시 자라고... 님아,,, 너무 힘들어 마세여.... 님의 연인도 그 길을 걸으며 맘 아파 할꺼예여. 그럼 안되잖아여... 예쁜 기억만 떠올리며 살아여...님두,,,나두,,,^^ 오늘 문득... 방바닥에 떨어진 그리움을 보다가 머리카락 생각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