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최서
 미아   일상
조회: 309 , 2023-12-29 17:15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운영하시는 카페에
위안을 받으며
온종일 앉아있는데

마치 길을 잃고
미아 보호소에
위탁된 느낌이다

근데 찾으러 올
엄마가 없다

괜찮아요
난 으른이니까!

차 타고
어디든 가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