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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영♥소영
 영장 나왔어요 ㅠ_ㅠ;; 소영이 어케 하져.   미정
내복입었음 ㅡㅡ; 조회: 1349 , 2002-01-03 21:46
아!..

6월4일날 군대를 가게 됐어여.

소영이는 지금 부산에 있고..

ㅠ_ㅠ;; 어케 하져. 군대 5개월 남고.

군대가기전에 소영이를 다시 만나야 돼는뎅.

악!..

회사에서 저나를 못하지만.

틈 나는데루 소영이 한테 저나를 하는데요.

오늘 군대 간다는 말하니깐 짜증 난다구 저나 끊구 ㅠ_ㅠ;;

아 미티겠당.

제가 노래 중에 제일 좋은 노래 알려 드릴꼐여.

제예기랑 완전히 똑같아여 ㅠ_ㅠ;;

그노래 매일 자면서 듣고 있는데.

너무좋아서 요번 일요일에 부산가서 소영이 한테 CD선물하게여.

쿨 6.5집 중에 Love Again

(Narration 때로는 사랑하기 때문에
그 사람을 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건 서로에게 깊은 상처로 남는 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난 이제 그 사랑을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땐 내가 너무 어렸었나봐 이렇게 후회할 줄 모르고..
널 위한 말들로 날 위로하면서 너를 보냈으니까.. 음~~

아냐 그건 너의 잘못이 아냐 (너의 잘못이 아냐)
많이 힘들어 했다는 걸 알아 (이젠 괜찮아)
야윈 너를 보면서 (너를 보면서) 난 눈물이 흘러 (울지마)
이젠 되돌려야 해

한 순간도 잊을 수가 없었어
너를 보낸 뒤에야 나는 알게 됐어
함께 했던 많은 시간 속에서 내게..
소중한 건 너란 걸 잊고 있었던 거야

더 이상 슬픈 이별은 없어~
My darling You 이젠 너를 보내지 않아
힘겹던 지난 시간 속에 넌 언제나
간절한 나의 바램이란 걸~ 나 알고 있기에...

(Narration 헤어져 있던 시간동안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어
널 그리다 잠들고 널 꿈꾸다 깨어나고
그렇게 시작된 하루는 언제나 끝이 없었어)

항상 받기만 했던 그 사랑에~
내가 너무 익숙해졌었는지 (미안해)
너 없인 아무 것도 (아무 것도 난) 할 수가 없었어
난 니가 필요해..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것 같아 뒤돌아 보면 난 항상 그 자리에
이제서야 내가 머물러야 할 곳은
너란걸 너 뿐인걸 나는 알게 된거야

더 이상 슬픈 이별은 없어~
My darling You 이젠 너를 보내지 않아
힘겹던 지난 시간속에 넌 언제나
간절한 나의 바램이었어

Feel my heart 느낄 수 있을 꺼야~
너를 향한 간절했던 나의 사랑을
언제나 같은 곳에서 널 지켜줄게
약속해 많은 날이 지나도..

항상 너의 곁에서 난.....

진짜 좋아여 ㅠ_ㅠ;;

소영이가 cd받구 이 노래에 대해 알아 줄까여.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여.

다시 꼭 만나야 대여. 소영이를.

제가 몰래 소영이 이메일 비번을 알고 드러가봤더니.

제가 여태 까지 모아놓은 이멜들을 다 지웠어여ㅠ_ㅠ;;

아!.. 슬퍼라!~..

난 아직 못있구있는뎅.

그거에대해 제가 머라구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두 .......

ㅇ ㅏ!

소영이 만날‹š까지 군대 연기 할 생각중이에여.

아!..

여러분 좋은 방법 있으면. 도와주세여.

ㅠ_ㅠ;;

이렇게 사랑 할줄 몰랐어여ㅠ_ㅠ;;

잊을라구 해도 더 보고 싶구 더 예기 하고 싶고.

악~! ㅠ_ㅠ;;; ㅇ ㅣ 띵!~

왜이렇게 소영이는 제맘을 몰라 줄까여.

제가 여태까지 한거에대한 복수인가여 ㅡㅡ;

이제 넘넘 힘들어서 ㅠ_ㅠ;;

2월1일날 여태까지 일기쓴거 다 보여줄라구여.

그래두 돌아올까여?

&_&; 여기 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__);

또 어려운 점 있으면. 예기 할꼐여.

여러분도 사랑하는 사람 놓치지 말아여!~

ㅂㅂ ㅏ~!

babie6564   02.01.04 화팅 ~~~~~~!

저도 작년이군여.. 6월에 남친을 군대에 보냈져 그간 기다리면서 힘들기도 하고 휴가나올땐 너무 기뻐도 하고.. 구렇게 6개월을 보내고 우린 헤어졌지만여..
그 애 맘을 난 아직도 모르겠어여 정말 내가 싫어져서 헤어진건지.. 혹시나 날 정말 사랑해서 부담주기 싫어 이제 그만 놓아준건지..
정말 사랑한다면 끝까지 잡아 두세여..
머라 주절대는지.. 나도 모르겠네여..
암튼 행운을 빌어여 군 생활도 잘 하시고 ^^ 아직 멀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