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내 마음속에서 ....
지워버리는건 별루 어렵지않아.
며칠만 기다려봐.
예전처럼 실실~ 웃으면서 살테니까...
그래.
너하구 나 ..자주만난 사이도 아니었잖아.
너하나 잊는거쯤은 아무사이도 아니었으니까 쉽게
잊고 살수도있어.
근데.. 있잖아.
너가뭔데...감히...날이렇게 힘들게 하는거야.
왜 하필 나였니.... . 다른여자들도 많았을텐데...
왜 하필이면 나였어.. 바보 등신같은 나한테......
이젠. 확실하게 알았어. 너 나한테 아무런 손톱만큼의
맘도 없다는걸....알게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