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혼자 여행이 가구 싶어졌다...
그냥 혼자가구 싶다...
짐 가치갈수 있는 사람이 있지만 그냥 혼자가구싶다...
내가 생각하는 여행은 혼자가 조타..
널러는 여러명이 가믄 조치만..
여행은 혼자 떠나서
혼자 이것 저것 보구 즐기구
그렇게 많은거 알고 돌아오구 싶다...
그렇다구 긴 여행은 싫다..
긴 여행을 하다보믄 혼자라는거 느끼게
되구 그럼 다시 돌아가구 싶어질테니깐
적당히 다녀오구 싶다..
적당히 보구 즐기구 다시 돌아오구
또 담에 그렇게 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난 여행을 무지 저아한다
알아간다는거 그리고 또 무언갈 맴속에 넘어간다는거
그건 무지 행복하다...
여건만 된다믄 여행을 즐겨보구 싶다..
하지만 나에겐 그럴 여건이 없으이..
참현실에 맞춰서 살아간다는것두 힘든건가보다...
근디 현실에 안맞게 살아가는것두 힘든거란다..
역시나 이세상은 쉬운게 하나두 없나보다...
ㅎ ㅑ~~~~~~~~~
여행가구 시포라~
태백에 눈이 녹기전에
정동진이나 갔다와야겄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