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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두
 내 슬픔만큼 그대가 행복하시길   미정
조회: 1720 , 2002-03-06 02:27
아직 아무도 몰라요.
그대가 날 어떻게 만든지......
혹 또 좋아했지만 모른척 한 건지 어떤건지!
자꾸 멀어질때면 그 안타깝던 나의 마음속에 전화는 왜 했었나요?
그대가 원한 대로 되기 힘들쟈나요!
가끔 보면 내가 있을 자리가 왜 비지 않았나요?
내 생각은 하나요?
내 입장은 아나요? 처음부터 왜 잘해주었나요?
다른 사람에게도 언제나 그런가요?
내곁에서 그대가 없어지면 다시 볼 수 없다면 차라리 떠나„E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