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사랑하고 헤어진다는게......정말이지 한순간 같다..
오늘도 나는 뜻하지 않게 싸우고 나서......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있다.
다른사람들도 다그런지
다 이렇게 사는지..
아무리 봐도 그런것 같진 않다..
우리집만 봐도 그러니까...엄마때문에 너무 힘들다
집이라는걸 생각하기도 싫은데...
힘들어서 숨이 막힐지경인데
금방이라도 눈물이 날것만 같은데
너까지 나한테 이래야 하니..
난 어디로 가라고......
나 너무 힘들어
너한테 말못하는 사정도 많고.....너무 힘든데
나좀그냥 안아주면 안되니...
예전처럼 달려와서 안아주면 안되는거니
이렇게 싸우고 뒤돌아서 있기 너무 싫은데
이럴바엔 우리.......
헤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