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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송
 미안한걸.   미정
조회: 891 , 2002-05-19 20:02










오늘 친구들에게 너무 심하게 굴었다
괜히 이유없이 친구들에 행동하나하나에 화가 나서 ..
이유없는 행동들만 했다.
친구들이 뭐라고 해도 씹고.
나오라고 해도 괜히 핑계를 대고 나가지않았다
오늘 중요한 일이 있었던 친구에게도.
심한말들을 해버렸다
도데체 왜 그러는지.
나 좀 어떻게 해줘요...
나 원래는 밝고 명랑한 애였는데..
말도 정말 많았는데..
요새는 그사람때문에..
친구들에게 너무 했다...
미안해...친구들아..
나의 소중한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