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이군..정말..
한참을 돌고돌아..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기분이다..
나를 기억하는 님들은 엄찌만서도...이곳을 떠나지 않은 님들이 있어..괜시리 행복하군..후훗!!
지금은 새벽인가..? 아님 아침인가..?
여하튼 나에겐 중요한게 아니니깐..
많은 시간이 흘러갔고..지금도 흐르고 있겠지..
많이 힘들다..아직도 생각하고 싶은 그애를 떠올리는 나의 구차함..
영원히 함께 하고픈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싶은 집착..
겨우 이런것들로..나의 21살을 보내고 있다는것에 대한 서글픔..
항상 이랬다..결국은 이렇게 될줄 알면서도..보이지 않을..희망을..
억지로라도 만들어서..자기 최면을 거는..아주..유치한..
이런 방법은 이젠 그~~만..^^*
이젠..서서히..모든것을 바꿀 준비를 해야지...서서히...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도록..아주..천천히.......이러다 어느 세월에...ㅡ.ㅡ;
아직은 아니다..아직은..
나의 모든것을 걸만큼..사랑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물론 이글을 읽는 님들중에는..나를 욕하시는 님들도 있겠지만..
그치만 어쩌랴..
이곳은 일지장인것을...후훗!!
울트라 화이팅..태지매니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