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석한테서 멜이 왔어..
좋아서 웃어야하는건가..아님 ..아무 감정도 느끼지 않는게 정상인건가?
흠..벌써..7개월째에 접어드네..
난 뭐 그 녀석과 떨어지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지냈지만
문득 문득 생각이 나서 목이 매이곤하더라고..
이제 잊혀질만도 한데말야..
그래도 정이 많이 들었나바..아니 아직도 미련인가?..
거의 2년동안이니까..
이젠 울지 않는것도 참 다행이야..
잘있는거야?
가끔은 그냥 예전처럼 아무때나 달려가서
그냥 왔다고 하고 안아달라고 징징거리기도 할테데..
..^^
이젠 그 녀석한테 난 추억하나가 됐으려나..
그럼 가서 보고싶다..
근데 무섭워..
그일이 있고 충격이 꽤 컷나바..ㅎㅎㅎ
아직 어리숙한 내가 한심하다..
수능보기전에 볼 수 있나..?
..
그립기도하고..그녀석 없음 못살꺼 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