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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ets
 [6]고민거리   미정
조회: 1043 , 2002-08-30 17:16
..난 잘 알지 못한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기도하다..

왜 그 녀석은 그럴까?
아니 정확히 그 녀석들은 왜 그럴까?
무슨일이 있나?

잘 모르겠다..난 ..지금 도망치는 중이라서 다른거 보면..
내가 가는 길을 멈춰야되서..아니 잠깐 쉬어야되는거라서..
잘 모르겠다..

정확하지도 않는 내 감으로만으론 말한마디 언급할 수가 없다.

난 그렇게 지금 나한테서 내 친구녀석한테도 도망치는 중이다..
하지만 자꾸.아니 조금 신경쓰인다..

내가 힘들때..옆에서 나에게 웃어주는 녀석들이니까..
혹시 어디가 아프기라도 하진 않는지..
아니 알아도 난 도움줄께 없는걸 아니까..모르는척하는게 나은건가..?



...아직은 때가 아닌가 부다..내가 뭔갈 알아야하는때가 ..안다고 난 도움같은거 되지 못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