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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사과。♧
 ④。너의 메일 2002.02.05 火, 밤 10시 29분 37초   미정
. 조회: 1328 , 2002-10-04 19:55
원애야..지금 원애가 보내준 메일을 다 읽었어...그런데 너무나 슬프다..
슬픈메일을 읽고있는데..전화가왓어..누구일까..하면서 전화를 받았는데..
원애가 전화한거였구나..그런데 목소리가 너무 화나보여..무척이나 화난거같은데..내가 잘못했지..ㅠ.ㅠ너한테는 조금만 하구온다고해놓고선.1시간이 넘도록 나오질않았으니..내가나쁜넘이지.ㅡㅡ너한테 거짓말한거지뭐..나도 도중에 나올려구했는데 얘들이 자꾸 허접이라고 자존심 건들잖아..그래서 나도 모르게 계속 하게 ‰耭

지은─━★   02.10.13 ....

나두 오빠랑 약속한게 있었어...

그게 아직두 머릿속에 생생하다..............

휴...김어내!!니 글읽으니까 우울모드 대자너..ㅡㅡ;;;

윽.....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