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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x소년
 하하 악마의..유혹..   미정
조회: 1533 , 2002-10-13 23:04
흠 나도 인제 부패 할때까지 가셧군  흠 흠
아~ 오늘 아침 아빠 엄마의 부부 쌈 이런 쓰글 젠장 거지가튼 아빠 어케 여자를 때리냐고 제길...
16년 반 살면서 부부 쌈 자주 하는걸 볼때 마다 난 이래 느꼇다...아직..아직..아직이야..
드뎌...오늘 오늘 아빠를 ...흠..힘으로 말렷다;;; 제길 아파 데~에지네;;
흠 젠장 근데 저금 내가 오바를 햇따..욕을 한거시다 너무 엄마는 아파 하고 난 참을수 없엇다 그대로
아무리 아빠 라 하지만 5살? 부터 울집 기역나지만
부부 쌈이 심 햇다 이유를 알고 보니 저 아빠? 라는 사람 왠지 아빠라고 부루기도 시를정도로..너무나 엄마는 어굴 햇던 거시다...난 냠 요세 나븐 애들 하고 어울릴꺼 가튼 느낌이지만..아직은 아니다..
하지만 또다시 오늘은 겨우 말렷지만 담엔 내가 직접 보여 줄꺼시다 맞는게 얼마나 아푼지...
정말 정말 난 난...난.....울고 싶다..너무나 힘들다....오늘 도 힘들운 이 하루.....난 이런식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비참한 생각 이 둔당

풋사과。♧   02.10.13 있잖아....

누난. 니가. 힘냈으면 좋겠다.......

울고싶을땐.울어..그게 마음이 훨씬 편해져.

힘내.!! 나는. 너에게. 아무런 도움이 못되는구나..

넌 내게 많은 힘이 되주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