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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x소년
 오늘 하루   미정
조회: 1478 , 2002-10-18 22:29
냠 하하~ 정말 우낀 일이지 흠 내 머리카락을 내리면 눈을 넘길정도로 길엇지 흠..
어깨선 만 안넘겻지 거이 여자 보다 더 길엇지 아마 근뎅 몇달 인지 넘 오래 데서생각도 안나
근데 흠 암머리 짤리고 흠 짜증 나서 걍 머리 미럿지
그런데 더 웃긴 일은 흠 길에서 얼굴 슬라이딩을 하는 바람에 거지 뎃공..
하하
~ 왜~ 이러지 하하~ 하하~ 하하~ 흠~ 흠 ~ 흠 ~ 그래도 흠~ 행복한다음에 웃는게 아니라
행복해 지기 위해 웃는거라 흠 좋은걸 배우고 가넹 흠~ 누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