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너무나 원하는데 정말로 정말로 가질 수 없는 거라면 어떻게 해야 하지?
이루고 싶은데 이룰 수 없는 그런거.
예를 들면...
황혼의 나이에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던가.
남자가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던가.
63빌딩에서 몸을 던지고 58층에서 후회하는거 라든가.
이승에서 불로영생하고 싶다던가.
할머니가 수퍼모델이 되고 싶다던가.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미치도록 갖고프다던가.
가질 수 없는것은 너무나 매력적이라 나를 미치게 만든다.
하와가 물려준 금단에 대한 욕망(거창하군...) 가튼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