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한것이 없이 이번한해도 그냥 흘러 가나부다....
내인생에서 아직 답도 얻지 못했다...
그'답' 이라는것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도 답을 찾기위해
허우적거리고 있다...
지금 내가 하고있는 음악이 인생에 답이 있을까?
하긴... 내가 노래를 부르고 나서부터... 신조가 바꼈으니까.... (돈,여자,명예.. 이런건 필요없다
보컬은 영혼을 불사를수있는 정열만 있으면 된다.. 그게 진정한 Rocker 다...)
지금 다시 써보니 맞는것 같기도 하고 터무니 없는 소리같기도하고...
지금은 옆구리 시려 죽을것같고... 여자친구 사겨보는게 소원인데....
이나이 먹도록 짝사랑만 해보고 여자친구는 사귀지도 못했다....
단지 내 신조를 지키겠다는 멍청한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다 보니까... 벌써 이제 21살,,, 아니
이제 22이겠군,...
이런식의 삶은 재미없다...
나도 여자친구와 이런저런 얘기와... 군것질... 데이트... 잔소리... 해보고 싶은데....
뭐가 부족한지는 나도 잘모르겠다....
그 부족한게 아마 내가 찾는 답일수도...
오늘도 답을 찾아 어김없이 똑같은 일과를 머릿속에 그리고 실행해야겠군.....
친구?일까? 에라~~모르것다.. 그냥 오락실에나 가자.,...
내가 좋와하는 뮤직 시뮬레이션 게임이나해야겠다...
노래도 부르고 ,,, ㅋㅋㅋ 그냥
내가 잼있다고 느끼며 자아도취 하는 수밖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