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소중한 두 사람이 있습니다.
늘 제곁에서 절 지켜주는 사람과
항상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또한사람
한사람을 생각하면 편해서 기대고 싶구
다른 한사람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렙니다.
한사람은 제가 혹시라도 목소리 듣고 싶어할까봐 걱정되서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를 하구요
다른 한사람은 아마 제가 자기 전화기다리는라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할겁입니다.
한사람은 또 내가 보고싶어할까봐
그전에 내앞에 나타나 보고싶다라는
단어가 생각나지않게 해주는 사람이며
다른한사람은 내가 보고싶다고
맘속으로 몇번을 되내이지만 그런 제마음 또한 모르는 바보랍니다.
지금까지 나와의 추억들이 너무 많은 한사람과
앞으로 하나한 추억들 예쁘게 만들어 가고픈 또한사람
한사람은 늘 제곁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지만
다른 한사람은 아마 저의 3분의 1도 알지못할것입니다.
한사람은 날 위해 뭐든지 다 할수 있을것 같은 신뢰가 제에게 있지만
다른 한사람, 그사람은 그럴수 있을지...
저에겐 아직 그만큼의 믿음은 없는것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사람은 제가 없으면 살지 못할것 같지만
다른한사람은 굳지 제가 아니어도.. 수간의 아픔만 이겨낸다면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잘살것같습니다.
한사람을 생각하면 gray,brwon의 color들이 떠오르지만
다른한사람을 생각하면 yellow, pink,aqua같은 color들이 생각납니다.
같은 감정속에서 다른느낌을 자아낼수 있다는 것을
그 사람을 만나고 난뒤 알게 되었습니다.
날지켜주는 한사람이 있기에
다른사람 그립고 보고파도 참을수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두려운것은
모두가 그렇듯이 두근거림은 언젠가 사라질테고
이런 시간들이 서로 소모적인 일이라 생각되게 될때
그사람 맘속에서 또다른 사랑이 싹트게 되겠죠
그러면 언젠가 저 또한 잊혀 질겁니다.
그사람 맘속에서 점점 제가 잊혀져 가는날
제맘속에서도 그사람 지워져가야하는데
그렇지 않게 될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혼자만의 그리움이 계속되다 보면
저또한 지쳐서 잊혀지게 될까요
만약, 그사람 절 잊어버리게 되더라도
절잊은 그사람,
나도 모르게 미워하게 되지 않도록
기도 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