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또 내가 잘못하고 있는걸까
나도 모르겠는데 누가 내대신 이게 정답이라고
말해주겠어 친구들도 하나같이 대답들이 다틀린걸
2년전 만남 남자가 군대에 갔을때 난 연락을 안한지가
한 8개월 쯤 되었지 아마
왜 정말 그렇수 밖에 없었거든
난 남자 친구가 있었고 그앤 그걸 알고도 나와
만났지만 그애가 없는 2년동안은 남자친굴 옆에 두고
혼자 버틸자신이 없었거든 그래서 연락을 아니 편지도 모두
끈고... 널위한일이라며 참고 버텨 왔는데...
지금쯤은 잊어야 하는게 아닌가 그런데 더 더욱
보고 싶은니 이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여태껏 몰래써 두었던 편지를 한통 보내면 안되는건지...
일방적으로 연락을 끈었으니 미안하단 말도 하고 싶고
제가 편지 보내도 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