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짝사랑하는 그사람은
그다지 크지 않은 키에 작은 체구 호감가는 외모의소유자는 아니다.
내가 그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그사람의 외모두 아니구 그사람의 배경두 아니다.
단지 무언가에 열의와 성의를 다해 행동하며..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질줄 아는 사람이기때문이다...
무언가에 집중해 있는 그사람을 볼때면 ... 작은 기쁨을 느낀다.
이사람 좋아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
어제는 같이 저녁을 먹고 맥주도 한잔...
4시간동안 행복했다...
생각만 해도 가슴 떨리게 하는 사람...
이름만 들어도 날 행복하게 하는 사람...
내착각일까 ?
조금씩 그사람이 내게 마음을 여는것 같다...
요즘엔 내 걱정을 한다...
힘들어 하지말라고 아프지말라고..
그사람이 그런 말을 할때마다 가슴이 울렁 거린다...
사랑이란 말을 전하고 싶다...
하지만 어쩜 그사람 내게서 더 멀어질지 몰라 참아본다...
언젠가 내맘을 전하는 날 ...
그날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