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너무 덥다 ㅡ_ㅡ
난 더위를 안타는데 덥다...
어제 친구생일이기에 영화를 보여주러 나갔는데 그 친구는 옷이 다 땀으로 --;;
바다를 다녀 온 이후로 뭔가 허전하다-
바다에다가 내 감정을 버리고 왔나?..아니면 정말 잊고 왔나?
너무 허전하다 뭔가 크게 빠져 나간것 같은...
그렇다고 완벽하게 깨끗해 진 것도 아니다-
e.j씨가 계속 그러는 데 거기에 발끈 하는 거 보면 ㅠ_ㅠ
예전에 내가 흔들릴때는 다 말하고 그랬는데
이제 점점 안으로 삮인다-
밖으로 말하고 나면 더 상처가 되니까...
정말 빨리 개강을 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제발 개강을 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
새로운 시작을 두려워 하는 人
새로운 시작이 아직 두렵다..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