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베어링 세척하다가 비루 만나러 나갔다 ㅡㅡ;
집에 오니깐 새벽 닷시당.
경유사러 가기 귀찮아서 집에 있던 석유-_-에 베어링 담가뿟다.
구리스도 어디서 구했고 움헤헤
손에 석유 냄새 이빠이닷.
잘 말라야될낀데..구래야 잘 돌아갈낀데..
이년 만에 열어본 내 인라인 베어링은..
지난 찌꺼기들로 가득차 있다.
지금의 나와는 다르다..
나는 이제 훌가분한데
허허.....
참 반성하고 자야짓
새벽에 나가서 술마시고 안주 집어먹고..
내 몸에 최선을 다하지 않은 나를 반성함미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