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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오
잊어야 한다는 것...
미정
날씨 흐리멍텅
조회: 1602 , 2003-09-19 01:51
끝나버린 사랑이 남겨 놓은 상처는 이따금 되풀이되는 끔직한 두통같은것
참아 내기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결국엔 사라지는 것
문득 너를 떠올린 그 순간부터 나의 하루는 뒤엉켜버려
새삼스레 힘들 것까진 없지만 때론 널 원망하게 돼
대단한건 아니지 사소했던 일들
셀 수 없을 만큼 바라보았던 너의 옆얼굴
잊어버리는 것은 차라리 간단했지
잊어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일보다..........
너는 어떠니? 가끔씩은 기억나니?
어떤것이 남아있니? 혹시 넌 잊어 버렸니? 벌써 나를...
**장혜진의 잊어야 한다는 것.....
매일밤꿈꾼다
03.09.19
이별은
이별은 저도 자두 당하는 것이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안하려고 노력해도
자꾸자꾸 선명해지는 것같아요
grungeking
03.09.20
거짓말..
거짓 같지만..정말 사실이라는게 더 역겨워 오네여...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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