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 오늘 초롱이 선배 하구 지현이랑 정윤이랑 다솜이,태현오빠,조현이 이렇게
조현이 이렇게 이 6명을 우리집에 초대 하였다. 맥주 6병과 소주4병. 그리고 그 밖의 안주
맥주 6병과 소주 4병. 그리고 그 밖의 안주 샐러드,과일,오징어등..
맨 첫빠로 태현오빠가 마셨다. "캬~소주맛 죽인다ㅋㅋ" 하긴.. 아르바이트 하면서
그동안 술 한번 못 사드렸지ㅠㅠ ㅋㅋ 하이튼 오늘 이렇게 날 잡은거 잘 잡았네....
"오빠! 그만 마셔라>_
어쩔 수 없이 정윤이와 사귄 다는...=_=.. 그런..ㅋㅋ 둘 사이에서 닭털이 날리는거 보면,
어쩔 수 없이 나도 부러워 하나 보다.. ㅋㅋ "아씨! 좀 냅둬, 술마시는건 내 권리야-_-^"
태현오빠.. 역시 이럴 줄 알았다. 초딩때부터 유난히 별나고 냉정하면서도 따뜻해서..-_-..
여학생들의 많은 시선을 받은..-_- 성격이면 성격이라지~ 학벌이라면 학벌이지~
쌈이라면 쌈이지~ 공부라면 공부지~ 깔끔한 깔끔하지~ 외모면 외모지~~
어디 하나 잡티 없이 ㅠㅠ 여자보다 더 이쁜 여자보다 더 냉정한 .. 그런 태현 오빠 -_-.....
아! 우리는 모두 술병나발을 들고 젓가락 두개를 잡은 뒤 반주를 하고 딴딴따다다다다딴딴
"아싸~ 호랑나비~ 한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오빠+ㅁ+! 오늘 우리집에 자고가라, 웅웅웅우우우ㅜㅜㅇㅇ??-ㅁㅠ"-정윤
"콱! 이걸-_-^" -태현
"왜왜>_
"그럴 바에-_-^ 하영이 집에서 자고 갈란다-.,-" -태현
"모모-_-! 모시라>0
아유..-_- 유치해서 죽겄네.ㅡ.,ㅡ^ 못 봐주겠어! 이뇬아-.,-^
"야! 니들 고만쫌 해!!" -하영
"고만 하래 잖아!-_-^" -태현
"오빠보고 그런 거야>_
"아주 웃겨-_-" -태현
"내가 웃겨?ㅠㅠ" -정윤
"엉" -태현
"ㅠㅠ나뽀!메롱메롱-ㅁ-! 흥이얌>_<" -정윤
"풉풉ㅡ.,ㅡ 쏠려 " -태현
"태현 오빠, 이제 그만 마시구, 집에 돌아가" -나
"음~ 그럴까? 몇시지.. 씨발-_-! 엄마한테 죽었네, 벌써 새벽2시냐..
인간들아-_-^ 나 내일 너희들 못만날꺼같다! " -태현
"왜?-_-" -나
"지금이 몇시냐?" -태현
"새벽2시." -나
"그럼 나 집에 들어가면 어떻게되냐?" -태현
"맞지-.,- 그것도 쇠야구빠다로-.,-" -나
"그렇지,옳지-.,-! 나 간다"-태현
"명복을 빌게!!" -모두다
"이잡것들을, 확!-_-^"- 태현
"-_-.." -모두 상기된표정
"오빠, 잘가>_
"니가 잘가라 라고 안해도 난 잘 갈수 있어-_-" -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