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나로 인해 아파?..나때문에 힘든건 아니겠지.. 나라는 못된년 하나때문에
니가 힘들어 할 일은 없는 거겠지..?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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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항상 니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정말 너 힘든거 아는데..
나도 이러는 내가 너무 밉다고..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이.. 육체가.. 너무.. 짜증난다고..
그럴땐 어떡해야 해..
왜 자꾸 날 재촉 하냐구.. 박식한거 다 아는데.. 이제 그만해.. 안되는 일 억지로
시키려 하지마.. 나 힘들어..
한번이라도 내 맘 알아 준 적 있어? .. 항상 제멋대로.. 처음에 만났을땐
매너도 좋고 착했잖아.. 무엇보다 여자 맘 잘 헤아리려고 노력하는 공처가 였잖아..
왜 그렇게 변했어..응? .. 이유라도 한번 들어보고 싶네..
정말......드러운짓인거 알아.. 지금 나 매달리는거지? .. 그치?ㅋㅋ
괜히 이딴말 해봤자, 뭐 해결 되는것도 아니고, 다 필요없어, 우정도 잃고,
사랑도 잃고ㅋㅋ
환상적이네!! 존나 야비한놈..개십알에 닭알이야.씹..
그동안 너 나때문에 짜증났던 일들 오해 했떤 일들 .. 그딴거 이제
평생토록 안하게 해줄게
나가면 끝인거 아냐?ㅋ바이바이..^ㅇ^
My Love Forever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