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우울증.
오늘은 조금 낫다.
기호장애, 유창성장애, 조음장애, 음성장애 - 졸업고사 범위가 나왔다.
사은회 준비에 실험음성학 발표공부에 청각장애아언어치료 발표준비에 몇가지 리포트.
이것저것 할게 많아서 시험공부는 하지도 못했다.
다만 책이라도 찾아서 겉표지 구경만 하였다.
그러나, 할게 많아서 다 못할 것 같은 불안감에 떨지는 말자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니..모든 공부하는 사람들은 이 말을 잊지 말아야 한당.
불안해할 시간에 허투르게라도 책 한장이라도 더 읽는 것이 낫다.
시험치고 나서 자유를 만끽하자 그 시간은 얼마되지 않겠지만..
그래서 요즘은 짧게 일기쓰고 리포트 재료(?) 찾으러 인터넷 쏘다닌다.
오늘도 슝==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