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볼빨간
 가지 말라고..?   2003
맑음 뜨심 조회: 2523 , 2003-11-30 02:13
수업갔다가 집에 가는 길. 핸드폰 때문에 다시 학교갔다가 집에 왔다.
면접보러 가기로 했는데 이력서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취업할 자세가 안되어 있는 나-_-

가지 말라는 한마디에 흔들릴까봐 문자온 것도 지워버렸다.
가지 마..
라니ㅡ어이가 없어
지가 날 먹여살릴거야 어쩔거야 난 갈거라구!
취업된게 아니고 면접보러 가는데도 가지 말라니..정말이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