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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의꿈
 수다   마음 울적한 날엔,,★
조회: 1876 , 2003-11-23 15:04


난 이웃사람이나 친구들과 수다 하는 걸 즐긴다.가끔 장을 보러 집을 나갔다 하면,
가끔 친구라도 마주치거나 옆집아줌마랑 마주치기만 하면 수다를 떨곤한다. 정정 기본이 30분.그러기에,
문득 생각해보면 이때까지 수다같은 건…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도 나의 수다를 무척 즐거워하는듯,


맞장구를 쳐주지만 얼핏보면.
문득 내 남자친군 귀찮아하는것 같아 보였다. 그러는 걸 알면서도 자꾸 수다를 하는 데,






그때 부터 남자친구와 사이가 안 좋아 진듯 하다.
우연한 수다 탓일까
수다가 그리 나쁜 것도 아닐텐데…?

….솔직히 나도 수다를 끊고싶다. 자꾸 이야기하면 입닳는다고.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어. 정말..
이제그만 입다물고 열심히 살아 보련다.

밝은 쩡이.   03.11.28 나도 그런데..

내 남자친구도 내가 가끔 쉴새 없이 떠들때면 지겨운표정을....그래도 상관치 마세요~참으면 병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