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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의꿈
 대장금   마음 울적한 날엔,,★
조회: 1981 , 2003-11-24 23:26




요즘이나마 대장금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아슬아슬한 문턱에 대한 공포감과,
여러 사람들중 견미리 홍리나 등 악역의 넘쳐나는 연기의 재주로 대장금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것을,
보다시피 알 수 있다.
흔히 유명배우인 이영애를 캐스팅 하여,이영애가 출연한다는데, 대장금이 재미 없을래야 없을 수 있냐며,
대장금의 연기 보다는, 유명 배우라는 것이 대장금을 뜨게 하였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했던 생각과는 달리 알다시피 모든 사람이 보는듯, 지금 11시11분.대장금이 금방 끝난
관계로,요점을 대충 정리하고 있다.

특히 견미리의 눈요기 돌리는 연기는 너무 감탄 스러울 정도로, 난 열심히 애호를 쏟았고,
견미리 또한 날이 갈 수록 연기는 더더욱 좋게만 커져 갔다.
정상궁이 죽어 한참을 우울 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섬뜩 최상궁의 눈이 떠오르는건 무엇일까.
잠시만 보아도
정말 무서운 눈요기임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순간순간 적인 극도의 공포감을 우리 시청자에게 줄 뿐 만 아니라, 아슬아슬 하게 넘겨 가는 듯
하면서도 의외의 대사가 나오기도 했고, 모든 사람의 뜻대로 정상궁이 죽었다.

흠.내일은 어떤 연기를 펼칠지.. 어떤 명성을 날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