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부턴가 난 이렇게 믿고 있었다.별은 ☆ 이렇게 생겼고,또 별은 죽은 사람들이 인생을 못다해,
하늘위로 올라가 저렇게 불만의도시를 환하게 비춰주는 스타란걸..
처음엔 별이란 건 순진한 뜻인지,나만의 착각인지..
별이 주는 고민에 난 휩쓸려버려,이젠 별에 대한 집착도 조금씩 커져가고 있다.
별은
뭐하러 만들어졌을까?
세상사람들의 불만을 환하게 비춰 주려고?
그냥 깜깜한 밤하늘의 장식으로?
흠...
하늘아 하늘아. 별은 왜 만들어졌니? 캬캬( -_-)
외면해 버릴란다.
흠흠.
오늘밤은 웬지 따뜻하고 온화한 느낌을 주는 별 하나가 도시를 반짝반짝하고 비춰주는 밤이
될꺼 같다.
여자의 직감.
아니 꼭 그랬으면 좋겠다.
별이 한번더 우리 사람들의 스타란걸 인정하게 해주기 위해서.
어쩜 난 별에 대한 애착감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별이 무엇인지 별이 뭘하는것인지 알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별은 이랬을것이다, 별은 이랬다 라고 좀 더 주장하고 싶어서 애착감을 가지고
있는게 아닐듯 싶다.
별은 영원한 우리들의 스타..
'별아 별아 별은, 꼭..꼬오오옥, 밤에만 나타나야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