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최 불안해서 잠 안옴 ㅡ_-
지금 당장 취업하고 싶은게 아닌데..조건이 안 맞으면 안가야겠다.
1월에 자격증 시험치면 공부를 좀 해야하는데 12월 기말고사 끝나는대로 일하길 원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다.
안되면 천안이나 아산가야겠다.
마침 천안, 아산에는 친구들도 많이 가니까
적어도 외롭지는 않을꺼야-_-
대구 사투리 안쓸 수는 없지만 적게 쓰도록 노력해야지
그럴려면 말을 아껴야..ㅡㅡ;
기차 안이나 지하철 안에서 전화가 오면 어쩌지 음-.,-
어쨋든 지금으로선 뱃머리를 돌려 잠시 바람을 타야겠다.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