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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솔
 굳이 말을 해야 아나요.   사랑이에요
조회: 2050 , 2003-12-03 23:47

마음이 너무 아프다 꽉 막힌 것 처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는 데- 나는.

내가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정말 이럴땐 말하고 싶다.

난 아직도 라고.

알고있느냐고-

알고있겠지. 알고있나?.

이렇게 너무나도 힘들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차라리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 앞에서 웃지말아죠.

오늘은 내앞에서 웃는 것 보는 것 조차 여유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