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1990 , 2003-12-10 17:45 |
여기 일기장에다가 내 정보에 무슨 그림을 넣어놀까 하다가...
연인들이 끼는 커플링을 보게 되었다..
얼마나 이뿌던지...
나도 그사람과 껴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졌다
하지만 커플링 끼고프다고 그사람한테 매달릴수 없는 일이다
왜냐면 그사람이 내가 말하는것을 다사주는거 싫기 때문이다
이번주 토요일 12월 13일이 100일이다
그사람이 목걸이 해준다고 했는데 내가 싫다했다
나때문에 그사람이 그렇게 돈쓰는게 싫기 때문이다
내가 다해주고 싶은데...
내가 남자한테 사랑을 못받아봐서 그런지...
내가 그사람에게 다해주고 싶은 마음이 엄청 많이 생긴다
내가 돈모아서 그사람에게 사주고 싶지만
요즘 커플링이 왜이리 비싼지....도저히 해줄수가 없는 일이다....
휴...나중에 내가 십만원을 모을테니 그사람은 2만원만 되줬으면 좋겠다
만약에 싼걸 산다면
더이상 그사람에게 손벌리는 일이 싫어서인지..
그사람이 내게 잘해주는것도 가슴이 찡한데
그런것까지 준다면 난 그사람한데 너무 미안해서 숨어버릴지도 모른다...
그사람이 있어서 행복한나...
더이상 그사람 힘들게 번돈을 내가 쓰고 싶지 않다
난 그를 사랑하니까....
좋아하는게 아니라 사랑하니까...더욱 아끼고 싶고 다른사람한테 보이기 싫어하는 질투심때문에
고생이 많지많은
그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행복하다
나 열심히 돈모을테니까
우리 커플링 사자~~~
내가 꼭 많이 모아서 사줄께
받아줄꺼지?
사랑해 ^^
無我之境
03.12.21
예뻐요. 정말사랑하는군요.사랑은 사랑이라 아름답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