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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41 , 2003-12-12 21:23 |
나도 언젠간 그의 아이를 가진 애엄마가 되겠지?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새에~
너무 많이 들어서
아이만 아기만 봐도 왜이리 기분이 좋아지는지 모르겠다
전에도 아이를 보고 웃는 나였지만
요즘은 그게 너무 는것같아서
내가 이상해진것 같기도 하다
이뿌겠지?
발가락 손가락 다 있을까?
발하고 손은 이쁠까?
얼마나 울음소리가 우렁찰까?
딸일까? 아들일까?
이름은 뭐로 지을까?
정말 많이 생각하는 나다...
빨리 그의 신부가 되어
그의 아이를 가지고
날마다 웃는다면
얼마나 행복하고 기분이 좋을까?
나도 언젠간
이뿐 엄마가 되겠지?
우리 아이 잘키우는 이뿐엄마
미래의 아가야
엄마가 널 얼마나 보고파하는지
모르지?
엄마가 너를 만나게 되면
엄만 정말 이세상 좋은 물건보다 돈..보석보다
더 좋은걸 얻은느낌이 날꺼야
아가야 사랑해
그리고 엄마가 진정한 엄마되면 우리 이뿐아기 잘키울께 ^^
아무것도아냐
03.12.12
^^ 우연히 공개일기장에 사진보니 중학생분 같으신데 공부는열심히하고계시죠?^^ |
매일밤꿈꾼다
03.12.13
중학생이지만 그래도 ^^ 중학생이라고 이런생각을 안하는게 이상한것같아요저는 아직 어리지만아이를 엄청 좋아해서리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