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나의 모든것이였는데....이젠 널 잊어야 할것같아......
그런데 자꾸...자꾸....내 눈에서 눈물이 나와.....난 이젠 어쩌지???
난 너와 함께 없어도...그냥 널 생각하는것만으로 살아왔는데....
널 잊으면 그것도 할수 없는거잖아....
그러면 정말 널 어디에서도 찾을수 없는거잖아.....
그런데 널 잊는다면....내가 살아갈수는 있을까??난 자신이 없어....
그래서 지금껏 널 못잊어 왔는데....
그래도 널 잊어야 하겠지....왜냐하면....널 잊지않는데도....
계속되는 슬픔에 난 지쳐 죽을테니깐.....
하지만 오해 하진마....슬픔에 죽는게 두려운게 아니라......
그 슬픔에 니가 미워지는게 두려워 널 잊는거니깐.....
넌 날 이해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