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나야(娜夜)
 끄적끄적   생각의미로
해가 참 많이 짧아졌다. 조회: 2084 , 2004-08-23 21:07
이제 이곳 생활도 오늘이 마지막이군...
하긴 더이상 볼일이 없으니 하루라도 빨리 사라지는게 낫겠다.
가야할때가 언제인가를 알고가는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ㅋㅋㅋ
갑자기 소화기를 나눠주라고 그러네...하긴 화재발생하면 위험한 곳이긴 하지
홀가분하기는 한데 웬지 찜찜하군...
짜장 말맞다나 훌쩍 바다나 보러 갈까?
바다....뭐든지 다 받아주어서 바단가? ^^;
바다한테 가서 소리나 지르고 올까?
요새 노래방도 참 많이 못갔다.
한번 샤우트!!해야겠구만

아...항상 뭔가 부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