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슬픈건...
내가장 친한 친구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곁에 가장 가까있있는 그런 사람들이...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더 편해하고.... 내가아닌 다른 사람에게 더 마음을 쏟는 모습을
볼때인것 같습니다... 내가 잘해주지 못해서 인가 ? 아니면 내가 별로인가 라는 생각에
저는 저를 꾸짖어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 어디론가 향할수밖에 없고
숨길수 없이 겉으로 표시된다는 사실을 저는 잘알기때문에...
저는 까막눈 처럼 모른척... 그렇게 모른척 외면할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할수있는일은
그것뿐인것을 알기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마음 으로는 분명 울고 있을겁니다..
정말 내가 가장 믿고 가장 절친한 사람이 다른 누군가에게 마음이 갔다는걸 보는 매 순간순간
마다 ...... 저는 마음이 덜컥 내려앉습니다.. 그러면서도 겉으로는 아닌척 하고
그리고 내가 의도했던것과 다르게 꿍하게 대하게 되는 그사실이... 그런 꿍함때문에
내가 의도한것과 다르게 점점 멀어지고잇는
우리를 발견 할때마다 전 너무나도
슬픕니다..인연의 끈이라는건 내가 만들수도 없고
내가 어떻게 해서 변하는것도 아니라 는걸..
저는 잘 알기때문에 .. 마음졸이며
그저 내일을 ...
두려워하고있는것 같습니다 .....
이런 제모습이 가장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