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만에 쓰는 일기인지... ,, 일년이 다 되어 가네...
난 일기를 내마음을 몰라 줄떄. .누구 한테 말을 해야되는데..애기 할사람이 없을떄.... 일기를 종종 쓰곤한다
나의 옛날 일기를 보면 알겠지만.. 그 미주라는 사람과 .다시 화애를 해서.. 쭉잘지내다가... 10개월 좀더 사겨 오늘 에야 끝을 보게되었다... 좀있음.. 2주년이 다되어가는데...
난 이해를 못했다.. .너가 딴남자 만나고. .늦게 까지 남자랑 술마시고...외박 하는게.. 난 이해를 못했다...
그 런 일떄문에. .종종 싸움을 많이 하곤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나의 주장을 강하게 어필하고 싶었어... 너한테 맨날 큰소리도 못치고.. 너가 화도 잘내고. .너가 화도 잘 안푸니까... 내가 생각을 한거야... 널 강하게 되하면.. ..어떻게 될까하고... 내가 음성높이고.. 싸울떄마다
짜증도 잘내고..심지어.. 무서워하기도 했잖아.. 그럴수록 신기하게.. 효과가 있더라구... 난 그게 잡을수 있는기회다 싶어 계속했지....... 그게 다 연극이 었는데....그게 널 내마음에 서 떠나게 만들었구나...
넌 나한테 쉽게 오면서... 내가 너를 잡을려고 하면 잡히지 않는구나... 넌쉽게 떠날수도 있네....
옛날에 너가 딴남자한테 갔다가 나한테 돌아왔을떄.....난 널 쉽게 받아줬지....쉽고 안쉽고는 문제가 아니지만...널 마음에 두고 있으니까. 그런건 상관이 없어...
그런일때문에.. 나의 집착이 더 커졌던것같아...너가 전과자니까... 또 그럴까봐...혼란스러웠어. .항상..
너가 그럴때마다... 의심을 많이 했지...
미주는 내가 왜 그렇게 했는지.. 이해를 못해주고. 너에 기분만 나한테 애기 했지... 나의 마음도 조금만
알아주길 바랬어...난 노력하고 싶어. . . 진짜 내 속마음을 보여주고 싶어. .널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낼수도 있고... 행복하게 할수도있어.... 나의 행동 잘못된거 알아....
눈물흘리면서. 나한테 말한것도 알아... 난 몰랐던거야.... 내가 너무 늦었다는거....나 정말 성격 많이 변했는데..... 너가 딴남자 만나고.. 하는거 정말 이해못했는데.. .이젠 이해할수있어..... 믿으니까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