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771 , 2004-12-29 14:10 |
파닥파닥..
난 아무리 날개짓해도 날지 않아..
내게 있는건 날개가 아니라 비계찬 팔이거든..
팔끝의 손톱으로 할퀴는데만 쓰지..
다 잊고 날 수 있었으면...
나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줘.
날고 싶어..날자
날자
날자..
2004 03
사치코
05.01.01
저도 그런생각 해본적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