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좋은 친구가 되고싶고
편한 친구가 되고싶고
그러다 아직은 서툴르고
아직은 나도 상대에게 마음을 열지 못했고
너무나도 반대이고
너무나도 똑같아서
맞지 않아서....
이젠 그만 하려했는데또다시같은 반이라니....
나도 마음을 못열고있으면서도
상대의 행동 말투 하나하나가 너무 신경 쓰이고
너무 거슬리고 너무 나를 이상한 생각의 늪으로 빠트립니다...
아 .. 너무 싫습니다.............
맞지 않는 친구와 .. 또다시 싸움을 시작해야 한다는게...
어쩜 서로가 정말 밉고
싫고 그럴텐데..또다시..라니...
나또한 마음이 아프네요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