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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
 * 그런사람을 가졌는가   ♥마의라이프
조회: 1568 , 2005-03-04 20:15
내가 힘들어할때
아무말없이 내게 어깨를
내어줄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내가 슬플때
함께 울어줄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말없이 나에게 미소를 띄게 해줄수있는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나에게 난파된 배에 하나남은 구명조끼를
양보할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모두 죽어야할때 나만을 살아주길
간절히 바래주는 그런 사람을가졌는가


내가 잘되기를 누구보다 마음속으로
빌어주는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내게 힘이 되고 나를 진정 좋은 벗이라 생각 하는
그런 사람이 있을까 ?

내가 가진것 외에

나또한 타인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지고있을까 ??


너무 싫어 .속보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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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적이다.......
잘되야 할텐데 ..자신을 없고


내 인생의 기로에서 선택을 해야하는 내가
너무 바보같다
이것도 저것도 ..할수없는 내가 바보같다



좌절 하고있다

알면서도 노력하지 않는 나이다.


너무 어중중한 성적
1점과 2점의 희비 ...........


나는 너무 늦게 알아버렷다

벌써 후회가 된다

좀더 노력할껄...좀더 잘할걸...


아 너무 걱정스럽다..


1년뒤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슬프다............................. 절망적이다....

키아라   05.03.08

이글이 만약 "시"라면 내게 정말 어울리는 시 같네요..
저두 이런마음이거든요....이런 사람을....

* 푸른하늘   05.03.08

이런 시가 있긴 하지만 .. 제가 다시 쓴거예요 ^ 0^
꼭 이런 사람을 만드세요 이런사람이 되어주기도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