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짜증나,.,
상주랑 헤어진지,, 벌써 9일이나 됐다,, 젠장,,,
1년되기 전에 헤어지다니.. 내가 미쳤나보다,,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젠장,,
내자신이 너무 한심스럽다,, 상주장난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거기에 화나서 헤어지자고 말하다니,, 아,, 상주잡고싶다..
근데 용기가 나지않는데,, 잡았다가 상주가 냉정하게 찰까봐...
겁난다,, 주위에서 그만잊으라고 한다,, 솔직히.. 어떻게 잊겠는가,,
젠장,, 입에뱃다,, 젠장,, 상주 돌아오게 하는방법없을까?
내가 진짜 ㅡ.ㅡ 미치긴 미쳤나 보다,, 자살소동을 생각했으니..
만약에 했다가 안돼면,, 나만 미친년 되는거자나,, 깟뜨,,
요번달은 정말,, 일이 너무 꼬인다..
선생한테 폰뺏겨서 박상주한테 말도 못걸어보고,,
있어도 말 못걸꺼다.. ㅡ.ㅡ;;이런,,
내가 진짜 정신나갓나 보다.. 박상주한테 문자왔을까 안왔을까 그생각이나 하고
있으니,, 근데.. 왔으면 조켓다.. 제발,, 부탁이다.. 와있어라.,.. ㅡ.ㅡ;;
헤어져도 이러케 끙끙 앓아본적 없는데,, 내가 진짜 박상주를 엄청 나게
사랑했나보다,, 이러케 정신나간걸 보면,, 휴,,,
상주가 진짜 제발 돌아왔으면 조켓다.. 돌아올것도 같은데..
애들이 안돌아올꺼라고한다,, 나시러한다고.. 아악악!!!
거짓말이라고 믿고싶다..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ㅡ.ㅡ;; 돌았구나,,
휴,, 이쁘지도 않고, 차카지도 않고, 똑똑하지도 않고,,
나 정말.. 미련하다,, 한심스럽다,, 바보같다,, 왜살지,,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