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514 , 2005-04-17 08:02 |
잘지내.
05.04.18
직업이 없는 한 젊은이가 몸이 아파서 병원을 찾았죠. 근데 간호원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안정된 직장에서 일하는게.. 간호원은 항상 병원의사를 부러워하죠. 같은 시간을 일해도 몇배의 보수를 받는 사람들.. 의사는 서른이 되어서야 비로소 홀로서기를 하게 되었는데,그 병원원장은 너무나도 많은 것을 가지고 있었죠. 부럽기만 한 존재.. 그 병원원장 병원 복도를 지나다 아까의 그 젊은이를 보니 그 탄탄한 몸, 빼곡한 머리숱,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을 것같은 그 젊음이 너무 부러웠다고.. 그런게 아닐까요? 열등감이란, 남의 가장 좋은 부분과 나의 모자란 부분을 비교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