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과
표정하나가
나를 향한듯...
그렇게 나를 자꾸만
숨게만든다..
싫다
그런 눈빛 표정에 내신경을 쏟아야 한다는사실이
싫다
내가 눈빛과 표정에 자꾸 고민을 하고 갈등을 하게됨에
나와무관한 사람들 마저도 자꾸
거슬려하는 내가 싫다
내멋에 사는것
다른거 신경 안쓰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내가원하는대로
무언가 계획에 따르기보다는
나자연 스스로
자연이 자연스럽도
나또한 자연처럼
꾸밈 없이
가식 없이
그렇게 제멋에 살고싶다
그것이 진정 행복 일것 같다
자꾸만 꾸미려하는 내 모습 하나하나
그것모두 내 웃음속에 가려진
무언가 처럼
나자신을 감싸는것 같다
내자신을 들어내자
내자신을 자신있게 하자
이젠 누구를 위한 삶이 아닌
나자신을 위해 살아가길
나자신이 산뒤에
누군가를 생각 하는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