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상처받는게 싫어서
그동안 항상 반복됬던 상처로인해
힘들기싫어서
무턱 대고 새로사긴 친구에게
나는 이런게 싫다
나는 이런 아이다
나는 싫은거 싫다
이렇게 나에대해 일러준다
내딴엔 나는 그런게 싫으니깐 그러지말고
잘지내 보잔 뜻이였는ㄷㅔ..
지금생각해보면 참 우스운 짖이었던것 같다..
늘 그런 내 습관으로인해
나랑 가장 가까이있는친구와는 불편했고
주변 아이들과더욱 장난스레 잘놀던 나이다...
내가 말하기전에
나를 알아감에
더욱 편해지고
나라는 친구를 더 좋은 친구로 만들수있음을
너무 늦게 안것 같다
내말로인해
나는 내 단점을 친구에게
들춰내는 샘이 되었고
내말로인해
친구는 행동 말 하나에
더 신경을 써야했을것이다...
나..는
항상 걱정 거리가 많은 아이이다
걱정을 달고살던 아이이다
이제는
그렇지 않다
자신감또한 넘치는 아이이다
수줍지 않은아이이고
적극적인 아이이고
웃음을 줄수있는 아이이고
웃을줄 아는 아이이고
누군가에게 좋은 친구이기도하다
이젠 남을 헐뜯기보단
나자신을 헐뜯으며
반성 해야겠다
이젠 남에 대해 애기하기보다는
나자신을 뒤돌아 보아야겠다
남이 이렇다 저렇다 볼 눈을 가지고
남에대해 막말하는 입을 가지고
남을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내자신을 위해
투자해야겠다,,
가끔은 무관심해야할때도있고
모른척 눈감아야 할때도있고
참아야 할때도있는것이다
누구나
외롭지 않은 사람은 없으니깐
나도 그들과마찬가지로
조금 외로울뿐이니깐
함께 해주는 친구친구가있으니깐....
단지 몇몇으로인해
내가 힘들고 우울해하고 외로워하진 않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