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함과 북적거림의 자리는 어디일까?
지금내가 지키고 있는 이 자리 일까?
누군가가 떠나 버린것을 축하하기위해?
누군가의 떠남을 마중하기 위함일까?
아니면 누군가를 떠나 보내고 남은 사람을 위로하기 위함일까?
지금의 내 자리는 쓸쓸함과 북적거림
이 두가지를 담아내고 있다.
내 가슴속 또한 쓸쓸함과 가지가지의 생각으로 북적거린다.
이제서야 늦은 후회 속에 찾게 되었다.
앞으로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떠나게 되었을때
나도 이런 북적거림을 만들어 낼수 있을까라는 생각
나의 인관 관계의 점수를 스스로 체크해 본다
그 점수가 좋다면 지켜내야 할 것이고
그점수가 좋지 않다면 올리기 위해 노력해야 할것이다
인생의 최선을 다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