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하다...이밤..
쩝...방금 공개일기 쓰고 나가기 허전해서 사랑일기에 들어왔다....야심한이밤...............이넘은 술을 마시고이따... ㅡㅡ;;
복수다.....어제내가 술먹고 막 꼬장부린거에 대한 복......수!! ㅡ.ㅡ+
전화와서" 나술먹고있지롱~~~집에가서전화할테니자지마!"
........................... 나보다 나이많은거 맞을까............
나 어제 친구가 맘껏술먹어라 내가 카드긁는다...라는 말에 혹해서 소원대로 맘껏 먹어주고 ...죽고말았다.... 이럴리가엄는뎅.... 하며 밤새 오바이트해따.
새벽2시쯤되어... 어떠케 그넘이랑 통화를 하게되었는지 기억이 도통안난다
간혹 어렴풋이....@@;; 기억나는건.....
"캬하하하하.구래 나술먹어따..캬하하하하... 미오미오미오.."
"저나끈으면 죽여버릴꺼야 오늘 자지마..내가 자면 자 미오미오미오"
이런 대사가 기억나는거같다... ㅠ.ㅠ 한마디로 나 나 술먹으면 븅신된다
라고 그넘의 사고회로에 주입만 시킨셈이다.
아침...그넘이 전화와서이래따..
"너의 새로운모습을 볼수잇어서 넘 조아써!! ㅡ.ㅡ
그리고...직접 내가 술먹고 주정부리는행위를 체험 삶의현장 하고싶다고.
술마시기로해노코는~~~~~~~~~ 나 속아파서 못나갈꺼 알고
친구들이랑.....술마신다고.... 자랑하는.......이나쁜넘.을...
안기다리고 먼저자버리는행위로 대신할까한당....캬하하하하하~
난 자러간다.....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