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식목일~~~~지금은 7시 40분쯤....
오늘 나무심으러 가려도 했는데...ㅜ.ㅠ
뭘 심어야 될지 모르겠네...ㅜ.ㅠ
그래서 꽃을 심기로 했지~~~^^
해바라기~~~~
왠지 제일 무난하면서도 액간은 무식(?)해보이는꽃...
사실 꽃을 안좋아 하지만...
전에 씨를 사두었는데...
그냥 쳐박아 두기 아까워서...^^;;;
시간 되면 나무를 꼭 심어야지~~^^
그동안 난 나의 대해서 생각했다 뭘잘하는지 난 뭐지..
생각해 보니까 난 잘하는것도 없거 뭔지도 모르겠다...
누구나 해답은 안나올것이다....
내가 모자란 점도 많고 내가 누군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하루하루를 즐기고 사는게 좋다^^
그리고 이제 우울증에도 안 빠진다~~~~^^
다른 사람들의 일기를 보면 그동안 난 투정만 부렸던 것 같다...__;;;
이제 성인이 되야지...
그냥 어른이 아닌 생각하는거나 마음가짐이 성인이 되야지...
일기를 쓸때면 이말 했다가 저말 했다가 한다...__;;;
주제가 뭔지....
하여튼 일기를 쓰면 기분좋고..오늘은 나무를 심어야지^^(?)
내가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