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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죽음이라.....   미정
조회: 1111 , 2001-04-18 20:56
邈

바보가 될래요   01.04.21 ......

안녕하세요...
호수님....
님이 저희 언니 글에 리필 많이 달더라구요....
" 남은인생 "
그 사람이 바로 저희 언니랍니다..
저두 놀랐어요..
근데..
지금 저희 언니 한국에 없어요...
많이 아파서요..
너무 많이 아파서요..
지금 해외로 나갔어요..
거기서 수술 한데요..
저..
위로좀 해 줘요..

바보가 될래요   01.04.21 ....

언니..
방금 왔어요..
공항에서 쓰러져서 병원 갔었데요..
어제 언니 어디 갔다가
너무 피곤 했었나봐요..
도데체 어딜 갔길래..
이틀 동안 오지 않았거든요...
바보........
그래서 오늘은 집에 왔네요..
언니..
다 포기 했는것 가아요...
살기 싫은가봐......
바보..................................................................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