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수님....
님이 저희 언니 글에 리필 많이 달더라구요....
" 남은인생 "
그 사람이 바로 저희 언니랍니다..
저두 놀랐어요..
근데..
지금 저희 언니 한국에 없어요...
많이 아파서요..
너무 많이 아파서요..
지금 해외로 나갔어요..
거기서 수술 한데요..
저..
위로좀 해 줘요..
언니..
방금 왔어요..
공항에서 쓰러져서 병원 갔었데요..
어제 언니 어디 갔다가
너무 피곤 했었나봐요..
도데체 어딜 갔길래..
이틀 동안 오지 않았거든요...
바보........
그래서 오늘은 집에 왔네요..
언니..
다 포기 했는것 가아요...
살기 싫은가봐......
바보..................................................................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