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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너무 기쁘다....   미정
아주 화창하네~ 조회: 1148 , 2001-04-07 14:09
오늘 기분이 아주 좋다...

아무도 오늘이 무슨날이지 모르기 때문....

아마 내가 태어난 날인가?

근데 왜 아무도 모르지?

하긴 내가 말하지도 안았으니까....

내가 다른 사람 생일 챙겨 주지 않았으니까..

사실 별로 대단한 일도 아니지만 뭐...

전에 이곳에 어떤 사람도 혼자 생일을 맞이했다는 내용에 내가 글을썼었지 아마?

혼자 서 생일을 즐기는것도 괜찮을꺼라고...

혼자서 지내는 생일은 정말 무의미 하단걸..

오늘 내가 겪으니까 알것 같다...

아무도 몰라준단 사실에너무 기분이 좋아서 웃음이 나온다..

아무도 모르다는 사실에 기쁘다 ...

날씨도 화창하고..

너무 기쁘다...눈물이 날 정도로.....

나 행복해   01.04.07 그러지 마세요^^

내가 알았어요..정말 정말 생일 축하합니닷!!!
그러지 말고 단사람한데..말하고 그랬어요...
전 지기 생일면...그런 마음이 들가봐 1달전 부터 말해요
그러니까...
단날도 아니구 생일자나요...전 기디리는것 싫어서요..ㅠㅠ

그렇게 우울해지마세요...^^
정말 정말 당신에 생일 축하하며...
글고...
나의 생일은 7월 22일 입니다...
다음의 편지 라도 주세요^^

wnsl1987   01.04.08 혼자서 생일을 맞이 하셨다구요??

저 예요..

" 남은 인생?? "

생일..

혼자서 맞이 해서 슬펐겠죠??

제 생일은 10월 31일 이예요..

제 생일 꼭 기억해 주시고

챙겨 주세욤...

님 생일두 챙길 께요..

챙길 수 있씀...ㅡ ㅡ;